철마산에서 철마바우를 보다 주금산에서 鐵馬山을 지나 천마산으로 종주길을 잡고 가는데 ...바라본 철마바위.형상.... 철마산 지나가다 뒤돌아 보다 말머리 형상의 바위를 보고...................... 철마탄 장수가 나서 온산을 울리며 뜻을 펴려고하다..인간의 좁은 마음때문에 뜻을 펴지 못하고 안개가 사라지듯 장수는 죽고 말은 바.. 好山那 2010.11.21
4번째 오르고서야 주금산 정상을 제대로보다.. 처 첫번째 오를때는 천둥번개 폭우로 하산..두번째는 철마로 길을 잡고 가고..세번째는 안개로 못보고..이제야 이렇게 좋은 날에 ..... 멀리 명지 연인산 준령이 보이고.... 드뎌 정상을 찍다.... 축령산...서래산 준령이 앞에서고... 다시 정상을 돌아보고... 좌측에 운악도 보이고... 철마...천마산의 산맥이.. 好山那 2010.11.13
10월의마지막을 북한산에 흩날리고.. 오늘도 홀로 10월의 마지막 산행..구파발역에서 이말산을 넘어 진관사 입구에서 둘레길 불광가는 코스를 가다 대머리 봉으로 올라서. 땀흘려 대머리 봉에 올라서니.....날씨가 참으로 좋다.... 향로봉에 올라서서... 비봉을 바라보며... 문수봉을 오르다... 좌선바위(똥방구)를 보면서... 이자리 바위에 걸.. 好山那 2010.10.31
북한산 하산길에 둘레 길을 걷다. 북한산 단풍보고 하산을 하다 원효봉아래 시구문을 빠져나와 삼천사입구까지 둘레 길을 .... 가족단위로 많이들 걷는구나.... 원당역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다른 길 안내를 고양 누리길... 好山那 2010.10.24
북한산 단풍에 홀로 취하다 산행 벗들은 다 어딜갔나...홀로 북한산 단풍구경을 가려니 이리갈까 저리 갈까? 발길 가는대로 가자.. 구파말 역에 내려서 숨은벽으로 갈까 하고 버스를 타려는데 사람이 너무많아...포기하고 이말산을 넘어서 삼천사로... 여기를 지나 계곡으로 가다가 옆 길로 살작 세어서 희미한 길을 따라 무작정 .. 好山那 2010.10.24
주금~철마산 능선 길따라 우리 마눌님 박집사께서 에덴 요양원에 병문안 간다기에...다른 산행을 포기하고 같은차로 몽골민속 촌에하차 하여 주금산으로... 주금산에도 가을이온다.. 여기서 갈등 주금산을 갔다오나,,아님 능선을 타고 철마로 가나...저번여름에 비때문에 포기한 능성을 가자.. 능선에올라 철마로...... 한 봉우리.. 好山那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