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철마산 능선 길따라

 우리 마눌님 박집사께서 에덴 요양원에 병문안 간다기에...다른 산행을 포기하고 같은차로 몽골민속 촌에하차 하여 주금산으로...

 

 주금산에도 가을이온다..

 

 

 

 

 

 여기서 갈등 주금산을 갔다오나,,아님 능선을 타고 철마로 가나...저번여름에 비때문에 포기한 능성을 가자..

 

 

 능선에올라 철마로......

 

 

 

 

 

 한 봉우리에 오라서니 철마도 보이고

 주금산 정상도 눈앞에선다..

 철쭉 군락지 제법 산등에 펼쳐있다,,봄이면 볼만하겠다

 

 

 

 

 

 철쭉 군락지...여기에 앉아 죽령산과 서래산능선을 바라보며 점심을하고 마눌님한테 전화하니 2시에 만나잔다..

 

 

 

 

 

 

 

 

 

 

 

 

 

 여기가 하산길 철마산까지 1시간만에 갔다가 도로에까지 가기는 무리인것갔고...가는데까지 갔다가 돌아오자...

 

 헬기장 봉우리에서니 철마가 바로앞인데...갔다올 시간이 안될것 같아 뒤로 빽...

 

 

 

 

 

 하산길에 주금산을 보며 저번에 비오는데 보았던 칙밭을 한컷하니 마눌님이 밑에있다고 전화하길래 ..부랴부랴 하산...

 

 

 마음은 천마산까지 천마지맥을 종주하고싶었는데.... 다음에 친구랑 같이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