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https://blog.naver.com/onreader1/221533971410 南漢山城 嘆歌 2018.11.13南漢山城天惠地 (남한산성천혜지)남한산성 천혜의 산성인데胡軍侵虜國亂事 (호군침노국난사)오랑케 침노에 나라는 어지럽다無能之君無分別 (무능지군무분별)무능한 임금은 분별도 못하고決死抗戰三學士 (결사항전삼학사)죽기.. 山行吟 2019.05.10
남한산성 탄가 南漢山城 嘆歌 南漢山城天惠地 남한산성 천혜의 산성인데 胡軍侵虜國亂事 오랑케 침노에 나라는 어지럽다 無能之君無分別 무능한 임금은 분별도 못하고 決死抗戰三學士 결사항전 삼학사 만 죽었구나 主和斥和兩紛亂 싸우자 항복하자 타투기만 하네 朝鮮歷史恥辱史 조선의 역사에 치.. 山行吟 2018.11.13
[스크랩] 서쪽 하늘 붉은 노을 /주기철 목사 작사 작곡 山行吟 2015.03.26
혼자 걷는 노고산 길 오늘도 혼자 길을 나선다 어제의 외로운 다툼의 고통을 안고서 마음에 고통과 상처를 눈물로 기도 굴에서 기도를 했는데 마음에 쓰라림이 남아 홀로 외진 길을 잡아 기도하며 걷는다. 삼송에서 노고산을 향해 한참을 홀로 가는데 육체가 땀으로 감응을 하는데 삼각산이 앞에 서서.. 山行吟 2011.10.24
[스크랩] 사패ㅡ도봉 ㅡ오봉 여성봉 丹楓行路..道峰紅葉恍惚景 道峰紅葉恍惚景. 紅葉滿峰大虹蘂.. 漸漸加景紅黃谷. 走走行菱讚美主........ 다음주 교인들을 안내하기 위하여...설악을 포기하고..사패산을 탐방하러 비갠 아침 홀로 오르는데...오메 벌써 단풍이 온산을 덮었네.. 송추에 차를 내려 진입로를 가는데 비온뒤라 인적은 드문데,,가로수 낙엽이 뒹군다. 사.. 山行吟 2010.10.06
[스크랩] 비단 치마 단장하고 서있는 錦繡山. 錦繡山歌 月岳郞君望遠立(월악낭군망원립) 월악산 낭군님 멀리 바라보며 서고 小白母戀回顧望(소백모연회고망) 소백어미 그리워 뒤돌아 보누나. 錦繡谷谷淚愁流(금수곡곡루수류) 금수골골 수심에 눈물이 흐르고 大淸明湖照顔鏡(대청명호조안경) 대청호 맑은 호수에 고운 얼굴 비추이네. 금수산을 .. 山行吟 2010.10.06
極晴日登南德裕山 極淸日登德裕峰 너무나 맑은 날에 덕유산을 오르니 淸天遠望天王峰 하늘 맑아 천왕봉이 바라보이네 一望無霽白頭幹 끝없이 맑음에 백두대간 준령이 달리고 天父霽雲晴明空 이 맑음이 구름 흩어신 천부의 은혜라 육십령... 높이 734m. 육십현(六十峴)·육복치(六卜峙)라고도 한다.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 山行吟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