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子間에 함께 하기가 참으로 힘든 세상이 되었다
世流難行父子行. 父子同爬白雲臺.
難登苦路忍耐上 . 苦進堪登歡喜臺.
어린왕자는 반대편에서 1시간30분 전에 백운대에서 경치에 젖고 산상도서로 시간을 흘리고..우리와 만난후 대동문까지 동행후 반대로 갈라 내려가고.....
모처럼 산이라 아들 넘이 내려 올때 힘들어 한다.
내려오다 둘이서 시원한 소나기도 같이 맞고 즐거웠지만
그동안 민이넘이 축구를 관두고는 운동을 안하더만 결국에는 머리가 아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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