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을 못 가면 늘 거닐던 뒷산 장령산 길..그길이 情도 많이 들었고,..이곳 저곳 아니 간길없는데...
이달에 이제 이사를 가면 올 수도 없겠구나...그동안 5년간 잘다녔는데..
이 곳에 앉아서 봉일천을 바라보며.. 시원함을 달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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