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華山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밤
峨眉月 웃어주던 들마루가 情다워
竹杖芒鞋 늙은 손님 읽어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白年雪 노래
어린왕자와 둘이서 황간행 고속버스 첫차를 타고 상주골을 살피려 백화산을 향했다.. 황간 휴게소에서 늘 바라보던 산이다.
주행봉상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 능선
주행봉에서 바라보는 정상 포성봉(일제시 봉명) 지금은 한성봉 원래 이름을 사용..
산이 완전 깔닥고개다 가파르게 솟았다..날씨는 덥고 땀은 솟아진다.
주행봉능선..
주행봉에서 한성봉으로 가는 암릉...
지나온 주행봉
주행봉을 바라보며
상주 모동골 그유명한 포도가 맛있는 모동골...모동포도..
금돌성 장군바우
오디도 따먹고..
다슬기도 잡고...
황희 정승을 모신 옥동서원 전경...
산을 내려와 상주 분들하고 들마루에서..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모동 포도 단지를 돌아보고..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