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年 戊子年 始山 登行....摩尼山(마니산..일명 머리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산(天祭壇)이 있는산을 새해 첫 등산을
어린왕자와 둘이서 시작하며 기도하는 맘으로 산행을 시작....
작년에 첫 만남 등산(主屹山)생각을 하며 올 한해도 즐거이 무사하게
산행을 허락하시고 산행 가운데 함께 하실 하나님에게 감사를....
참성단 이제는 출입을 못하게 막아놓았네 ..이전에는 단 위에까지 갔는디..사람이 너무 많아서..
옛 김포에 살때는 강화도에 참 많이 왔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올 한해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린다
많은 사람들이 시산제를 여기 저기서 돼지머리 놓고 제를 지낸다....
모두 죄를 사하셨으니 이제 이제 죄를위하여 제사 지낼것이 없느니라...말씀이 가슴에 온다
예전에 우리 집도 제사를 많이도 지냈는데 예수께서 단 한번 죽으심으로 모든죄를 사하셨으니 이제 죄때문에 제사를 지낼것이 없느니라...
하나님께 이좋은 산하 강산을 주시고 이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하실 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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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어린왕자 눈위의 상처도 아물어가고...다리가 멀쩡하니 걸음은 오히려 더 잘 겄는것 같다.
산 꼭대기까지 쉬지도 않고 휙휙 오른다..감사하다..만약에 다리가 다쳤다면..늘 기도하고 감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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