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伯山 徐居正 小白山連太白山 邃이百里揷雲間 이(연이을:이) 分明劃盡東南界 地設天成塊破墾 귀(괴:땅괴) 괴가 맞을 듯하여 代함 소배산 마루 바람 머리카락 다날리고 마루는 민둥이라 나 이마같고 산 중간 타는 단풍은 이마음 같이 불이 타는데 산 마루 올라 바라보니 걸어온 발길이 골골이 깊구나 소백이 .. 山行吟 2007.10.21
[스크랩] 하나 하나 아바 모신 이 맘 때문 늘 알맞이 하나 안맘 하나 아홉 하나 안이 나 남없이 저절롭다 저절로 더더 더불어 한 뜻 드디 따르와 깊은 산 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니 별구름이 꼬리를 친다. 우주는 만고의 신비로 가득 차 있다. 우주보다 더 큰 이 마음 속에는 거룩하신 보좌에 한 분 아버지를 모셨다. 아.. kimpobook 2007.10.18
[스크랩] [코리안루트를 찾아서](2) 고조선 추정 청쯔산·싼줘뎬 유적 뉴스: [코리안루트를 찾아서](2) 고조선 추정 청쯔산·싼줘뎬 유적 출처: 경향신문 2007.10.12 15:01 kimpobook 2007.10.12
지리산 반야봉 臥龍 望 天王峰(와룡산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며) 臥龍角山秋色完 와룡각산에 가을색이 완연한데 湖溟碧波泗川灣 호수같이 푸른물결 사천만일세 秋空靑天鴻飛長 푸른가을 하늘에 기러기 길게 날으고 天王峰天外屹然 천왕봉은 하늘 밖에 흘연이 솟아있네... 내 고향이 발아랜데.... 삼치바다는 어디멘.. 카테고리 없음 2007.10.07
뱀사골,반야봉 새벽5시 버스에서 내려 어린왕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벌써 노고단을 지난단다. 오늘 화개재에서 볼수있으면 했는데 .. 와..새벽 별이 쏟아 지고있다(내고향 별이다.어릴때 보던 그눈에 있은 별자리다.) 화개재를 오르니 옛날 아버지께서 화개재 넘어 장에 다녀 오시던 생각이 난다. 삼도봉, 전라도,경상.. 카테고리 없음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