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살던 그 바닷가!! 그 옛날 어린 날 뛰놀던 하얀 백사장은 이제 다깨어지고 그 아름답던 십리명사는 어디로 날려가고 저공장이 저렇게 무섭게 섰노 왠 콘크리트 파도 막이가 널부러져 파도와 모래를 막고 자빠져있노 그래도 백사장 흔적은 조금이라도 남았구나 여기쯤인가 저언덕 사구위에 양철집 두채있었는데 그곳이.. kimpobook 2008.09.29
모시는 글 모시는 글 !! 祝福해 주세요!! 세월이 제법 흘렀나 봅니다. 몰래 크는 줄 모르고 살았는데 벌써 시집을 간다고하네요!! 여러 선배 제현님 오셔서 곱게 자라 자기 짝을 찾아가는 딸애를 축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 조은나라 상무 金 京濟 拜上 kimpobook 2008.09.29
邊山국립공원 月明庵 內邊山 月明庵 예 부터 가고즙어 그리던 곳인데 산악회에서 간다고하여 무조건 따라 가기로했다....예향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 기생 매창의 시음이 묻어나는 풍류의 고장이라... 여기쯤ㅁ 인가 신석정 시비가 있었는데 차장밖이라 사진에 담지 못하고... 저 끝이 기상봉인가 보다... 다음에 오면 저 능.. 山多石 2008.09.22
秋楓秋紅花, 坡州蘆花祝. 파주 출판단지 끝머리 봄에는 돌곶이 축제로 봄 꽃이만발하고 이가을 코스모스 바람에 하늘댄다. 고향집 초가모형도 있어.....엄마야 누나야 꽃밭에 살자.. 詠菊 국화를 읊음... 縮籬黃菊布金沙 울밑에 황국화 금모래 펼쳤구나 략...... 春以群芳難共譜봄날 온갖 꽃들이 여기에 비길가... 략...... kimpobook 2008.09.22
晩夏初秋登碑峰 秋來秋風不吹寒, 暴炎氣昇天氣熱 가을은 왔는데 날씨는 와이리 여름날씨고 아침저저녁은 그래도 시원한디 토 근무하고 혼자 조용히 가을 오는 길 상행을 해볼가하고 북한산을 찾앗는데 덥다. 시원한 물가에 벌담드고 그늘에 앉아 망중한에 빠져도보고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고 .가을오는 풀잎들의 바.. 山行吟 2008.09.06
경기최고봉 화악 길 없는 길을 가다 어제까지 비가 많이 오길래 어떡허나..모처럼 산행 화악산을 처음으로 가기로 약속 했는데,,,다행이 오늘 비가 그치고 산행을 출발 밤에 내린 비로 계곡 물이많이 불어서 흐른다.. 그런데 관청리 조무락 쪽으로 가지않고 화악리 건들내 쪽으로 차를 몰았다.일행5명 중 두명은 차 길 끝나는 곳에서 돌아.. 山多石 2008.08.24
08년8.15응봉능선행 작년 우리 가족4인이 올랐는데 올해는 아해들은 수련회가고 우리 둘만 오붓이... 용의 등 비늘같다 바위를 빙들러 안고있다...그래서 인지 작년에도 여길 지나고 나니 비가 오더니 올해도 역시 비가내린다.. 山多石 200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