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반월성 벗꽃에 취하고.. 故鄕花事十年思, 今日幸路萬開花 고향의 봄꽃을 십년동안 그리워, 오늘에야 다행히 만개한 꽃을 보나니 故友同行花路興, 春風花落萬興事. 옛 벗과 동행하니 옛날흥이 살아나고,봄바람 꽃바람에 만흥이 나네. 첨성대도 별보다 꽃을 바라보며 서있네.... 아하 이 속세의 꽃이... 이꽃 속에 왕들도 잠이 .. 萬像景 2010.04.17
八公山 把溪寺코스 밤샘 일을 마치고 울산에서 대구행 버스를 무작정 타고 잠이 들어버렸다. 대구터미날에서 파계사행 버스를 타려고 물어물어 동대구 파티마 병원앞에서 버스를 타고 동구청 앞에서 파계사행을 타고 잠이들고.. 절까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을 벗어나니 사람이라곤 한 분도보이질 않는다.. 홀로 파계재.. 好山那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