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鄕花事十年思, 今日幸路萬開花 고향의 봄꽃을 십년동안 그리워, 오늘에야 다행히 만개한 꽃을 보나니
故友同行花路興, 春風花落萬興事. 옛 벗과 동행하니 옛날흥이 살아나고,봄바람 꽃바람에 만흥이 나네.
첨성대도 별보다 꽃을 바라보며 서있네....
아하 이 속세의 꽃이...
이꽃 속에 왕들도 잠이 오려나..
山有花, 山有花.
李白花, 桃紅花 산유화 산유화야......봄흥이 절로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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