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산에서 철마바우를 보다 주금산에서 鐵馬山을 지나 천마산으로 종주길을 잡고 가는데 ...바라본 철마바위.형상.... 철마산 지나가다 뒤돌아 보다 말머리 형상의 바위를 보고...................... 철마탄 장수가 나서 온산을 울리며 뜻을 펴려고하다..인간의 좁은 마음때문에 뜻을 펴지 못하고 안개가 사라지듯 장수는 죽고 말은 바.. 好山那 2010.11.21
4번째 오르고서야 주금산 정상을 제대로보다.. 처 첫번째 오를때는 천둥번개 폭우로 하산..두번째는 철마로 길을 잡고 가고..세번째는 안개로 못보고..이제야 이렇게 좋은 날에 ..... 멀리 명지 연인산 준령이 보이고.... 드뎌 정상을 찍다.... 축령산...서래산 준령이 앞에서고... 다시 정상을 돌아보고... 좌측에 운악도 보이고... 철마...천마산의 산맥이.. 好山那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