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조봉 뒤로 중원산이 위용을 펼친다.
험난한 코스를 넘어면서...기쁜 반 불평반으로 산을 넘는다..
요 발아래 조계골에 유격을 받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30년 세월이 지났는데도..
머리 추읍산이 희미히게 보이고...
배군봉이 구름 가운데 숨어 이름을 뜻을 보여 주고...
구름 모자를 벗은 白雲峰.....
당겨본 추읍산...
중원산 능선 넘어 도일봉이 보이고...
한국의 마타호른 백운봉이 소나무사이로 보인다.
용문산 관광단지가 내려다 보이고..
龍門산 정상이 드뎌 위용을 드러내고 앞에 선다..
태풍 곤파스에 넘어진 큰소나무...
처음 보는 이정표...하긴 유격장 길을 따라 정비되지 안은 길을 올라 왔어니...
끝네 전망을 보지못하고 광활한 전경을 용문이 구름 조화를 부려 보지 못하게한다...
내려오면서 용조봉을 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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