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初綠 軟綠 이색을 어떻게 내시고 보여주시나....모처럼 벗 어린왕자와 광덕산 고개에서 국망봉 종주 코스를 녹색에 취해서 걸었다..
지난번 소요에서 왕방산 까지 건너 갈때 너무 무릎이아파 고생을 했는데...이길은 다행히 무리없이 산나물도 캐면서 마쳤다..감사하리로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어린왕자 혼자서 오른 신로봉..겨울 눈내린날 설경중에 멋진 소나무 그 나무를 지금 본다....이 소나무가 신로봉 꼭대기에 늙은 神仙처럼 서있네....
이 제 하산 길은 잡아보자 무릎만 괜찮으면 국망봉도 보련마는..하 산길에 나물이나 캐야지...
'山多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봉을 둘이서 (0) | 2008.06.01 |
---|---|
신로봉 하산 길 (0) | 2008.05.04 |
오대산 눈밭을 기어서 (0) | 2008.03.02 |
山非離俗 俗離山 (0) | 2008.02.17 |
이골 저골로 헤메다 (0) | 200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