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多石

신로봉 하산 길

好山那 2008. 5. 4. 21:06

신로봉(새길 고개)라 팻말에 쓰여 있는데...神老峰이 더 분위기상 맞는 것 같은데  잘 못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신로봉 꼭 대기에 어린왕자가 섰다...

 

 국망봉을 뒤 배경으로 천길난애 위에 포즈...

 

 

 하산 해야 할 계곡... 뛰어 내리고 싶다...

 국망봉 봉우리 ..

 

 신로봉  하늘을 우르러고 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하산 길에 녹색 천국 정원을 보는 것 같은 착각에 젖고..우리인간 들도  창조주를 흉내내어 정원을 가꾸고 산림 욕장을 꾸며 놓았네..산을 오르기 싫고 자연에 접하고자 하면

괜찮은 곳 일것 같다. 물과 호수와 계곡과,산과 야영과 숙박을 같이할 수 있는 깊은 숲속이라...

'山多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일 백운대기도  (0) 2008.06.08
오봉을 둘이서  (0) 2008.06.01
초록향연 백운산 종주  (0) 2008.05.04
오대산 눈밭을 기어서  (0) 2008.03.02
山非離俗 俗離山  (0)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