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吟

진달래 강화 고려산

好山那 2008. 4. 20. 16:40

진달래야

진달래야 진달래야 어늬 꽃이 진달내지!?

내 사랑의 진달네게 홀로 너만 지인달 내랴!?

진달내 나는 진달내 임의짐은 내질내!!

진달내에 안진 나뷔 봄보기에 날다지니

안질 나뷔 갈데 없슴 지는 꽃도 웃는고야

안진 꿈 다늣게 깨니 어제진 달 뉘: 돋아

진달내서 � 꽃인데 안질냐고 �운다맙

�울덴: 않이울고, 질덴:봐:우슴:한가디니

님 띄멘 한곳 진달닐: 봄:암차질 하이셔!   ㅡ多夕ㅡ진달래 할아버지ㅡ

 토요일 근 때문에 어린왕자와 산행을 같이 못하고 ..오후에 모처럼 집에온 아들하고 아들 어미(마누라)하고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를 보러 오후에 출발 진달래 밭 아들 민이 한컷하고...사진앞에서

 

 고려산 오르는 길 집 담장에 복사�이 하도고와 ㅊ ㅋ

 그 집 담장아래 너무 고운 꽃밭이....

 봄아 봄아  아름답고나........

 

 

 

 청련사 느티나무 전경..

 

 

 

 

 저 건너 편 혈구산 곡대기에 꽃 불이나고..진하게피었어

 

 

 

 

 

 

 

 좀 처럼 사진을 안찍는 삭시(마누라 )께서 오늘 꽃 보고 소녀 맘으로 변했는지 혼자 포즈를...

 

 

 

 

 

 

 

 

 내가 소월이 못되어 진달래 시를 못하고..어린왕자라도 되면 한 귀절하련마는

春眞紅花嶺峰散

滿山紅紅花火蒜  그냥 감사와 감탄 !!!!

 

 

 

 

 

 

 

 

 

 

 

 

 

 

 

 

 

 

 

 

 

 

 

 

 

 동민이 5학년때 담임선생님과 도덕 선생님을 만나서 기념으로.....

 

 

 

 너무 아름다워서 혼자보기 너무 아까버라.......이 아름다운 �밭을 보게하신 님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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