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多石

天摩山에서鐵馬山으로

好山那 2007. 12. 2. 15:53

 

 

 

 

 

 

 

어린왕자와 속리산 가자고 했는데 일행이 불참이라

차후로 미루고 청량리에 08시30분에 만나서 천마산에서 철마를 지나

주금산 까지 가자고 하고 출발..평내를 지나 천마산 쉼터에서 하차

산행시작........

 

 

 

 

 

 

 여기까지 잘와시리 점심 시간 시간을 잘못봐(12월1일을) 시간으로 보고 한시간 빨리 점심먹고...

 

 

 

 

 

 

 

 

 잘가 는디 고만 엉뚱한 길로 내려서 유격 산행을 또 해버렷어(매번 그러지만).. 이 팻말 지나면서 잘못 되어서...

 

 

 

 여서 힘을 빼고나니 우리 홍일점이 힘이 더는지 힘들아하고 ..어린왕자는 달려 주금산까지 마음이 달려가고..

할수없다...약자..(아니 뻥이고 이쁜 山紅花) ....  편들어 나도 자꾸 어린왕자 고삐를 당겻다.

 

 

 

 

 

 어린왕자는 아쉬워 하지만 그래도 6시간을 쉬지않고 걸었으니 우리도 제법 체면을 유지 했는디(15km는 넘게)

아마 어린왕자는 다음에 혼자 이종주 코스를 달릴 계획을 혼자 벌써 세우고 있을거다..(이 문디 오토발...내가 별명하나 지었음)

그래도 이 좋은 산길동무가 있어 참으로 감사하다...늘 하나님에게 감사함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