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多石

유달산 바위

好山那 2007. 12. 9. 20:39

 

 

 

 

 유달산 노적봉 바라보며 임란시 충무공을 생각하며...목포를  내려다 본다

 

 

 

 

 이제 산을 즐겨볼가 ...올라보자

 

 

 

 

 

 

조금 오르니 이난영의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옛날  오마니가 즐겨 부르시던 그 노래..

민족의 한이 우리 오마니드의 애한이 서린 그시절 노래...

나도 자주 듣고 불럿지..그 놀던 시절에...

 

 

 

 

 

 아래 바위가 애기바위

 

 

 

 

 

삼백년 원한스린 노적봉 밑에.....님그려 젖은눈물 목포의 설움.

 

 

 좀 오르니 일등 바위 정상이다.

 용머리..용이 바다로 향해 뻗어 나간다..다도해 전경이 펼쳐진다

 

 

 

 

 

 

 

 

 

 아래 돌조각은 일본 놈들이 자기나라의 밀교를 퍼터려 한국 정신을 말살하려고 바위에 새겨놓은것임

하여튼 왜 넘들 온갖곳에 다 별별 짖을 다해놨다.

 

 

 

 마당 방구위에서 기념..

 아래 장미바위 ..꽃이 6잎으로 핀모양 이라네여

 

 

 장미 바위를 보려면 이굴을 통과해야됨...

 

 

 

 

 

 

 

 

 노적봉에 불이 비추고 이제 어둠이 내리고..

 

 

 

 

 

 

 노적봉... 老積峰(노적봉)...노인이 힘들게 적선을 구하는것 같이 보이니..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 보이니..

이제 쉬러가야지...내일 아침 월출산을 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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