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鳶憩鶯亭(비연게앵정)나르던 솔개가 앵정에서 노닐다 飛鳶憩鶯亭 솔개가 창공을 날다 앵정에 머무르니 鶯舞惶忙隱 꾀고리 춤추다 놀라서 얼른 숨는다. 작년 2012년 6월에 심장 수술을하고 한 동안 산을 다니지 못하다 내일 모레면 입춘이라 2월2일 잠간 봄 날이 온것 같아 나들이를 나섰다 11월말에 삼송지구 위의 사진에 있는 아파트로 이사하.. 漢言詩道 2013.02.02
님 생각 < 님 생각 > 님을 생각하는 것은 상사(想思)라 한다. 님을 머리 위에 받들어 이는 데는 반드시 생각이 있다. 생각이 없으면 님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님, 길님처럼 님을 붙여서 생각할 수 있다. 이처럼 님을 붙여놓으면 그 깊은 뜻이 절로 우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有道日記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