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읍산 추읍산을 가볼까 했는데 마침 막가도 간다길래 회기역으로 9시까지 갔는데 막가는 보이지않고... 계획대로 영민씨하고 통화를 하고 도농역에서 만나 원덕으로... 원덕에서 바라본 추읍산 다리를 건너서.. 추읍산밑을 흐르는 흑천강... 40여분만에 정상에 올라 박무가 끼어서 전망의 좋은 경을 보지도 못.. 山길동무 2011.03.13
天摩山 雪峰五人行 천마산 올 첫 산행 아들과 함께 남양주 평내로 ..평내에서 일행들과 합류하여 설산을 오른다.. 평내에서 올라 마석 방향으로 내려온 길에 청마의 시가 눈길을 잡길래 아들과함께 읖조려 보고... 우리동네 아파트 겨울 소나무... 山길동무 2011.01.09
명성산 다시 찾아 으악새 콧노래에... 登龍 날아 올랐다는 폭포 용을 타고 오르 듯 명성산을 오르자... 용소리 치듯 폭포소리는 바람을 가른다.. 으악새 스치는 소리에 아~아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 인가요....고복수 노래를 흥얼그리며... 어린왕자 친구는 사진에 몰두 샷을 누르는데 여념이 없다... 이제 억새 밭을 넘어 능선 길로 가을능선을.. 山길동무 201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