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읍산을 가볼까 했는데 마침 막가도 간다길래 회기역으로 9시까지 갔는데 막가는 보이지않고...
계획대로 영민씨하고 통화를 하고 도농역에서 만나 원덕으로...
원덕에서 바라본 추읍산
다리를 건너서..
추읍산밑을 흐르는 흑천강...
40여분만에 정상에 올라 박무가 끼어서 전망의 좋은 경을 보지도 못하고..
약수터를 지나서 용문으로 내려간다..
산능 다내려와서 추읍산을 돌아보며..
수중보를 건너서 용문역으로...
옛날 용문에서 군생활의 추억도 젖어보고..
3년간 눈만뜨며 바라보던 산 봉우리...
용문역에서 고양 원당까지 전철로 한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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