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여름이 아쉬워 진관사계곡 산행 추석 전연휴라 아침에 베낭을 메고 집에서 부터 걸어서 앵산을 찍고 구파발역을 지나 이말산을 넘어서 진관사계곡을 들어서니 계곡 물이너무 좋아 발을 담그고 있다가 계곡을 타고 오르기로하고 계곡 탐방을 시작하여... 好山那 2014.09.06
아들과 부산을... 추석이 가까우메 어머님 생전에 얼굴이라도 한번더 뵙고저 아들을 꼬드겨 부산행 심야우등탔다. 마음 내내 요양원에 계신 오마니 이제 뼈와 가죽만 남은 모습 ,지난번 만남에 아가아가 부러던 소리가 생각만 하면 가슴이 먹먹한데, 겉으로 아들 보는데는 즐거운체하면서 잠시잠시 오마.. 행복한사람들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