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

진주라 천리길 오마니 모시러...

好山那 2011. 1. 30. 18:05

설 명절이 다가와 어머니를 모시러 진주 막내여동생 네에 아들과 함께 금요일 밤에 진주를 향했다..

아침에 잠간 진주성앞에 아들과함께 내려 의암바위만 바라보고...노모 혼자 차에 두시기가 미안해서 잠간 사진만..

그 옛날 고등학교 시절 다니던 길이 새롭다,,,

 

 

 그 옛날에는 진주성안에 인가가 있어 마음대로 친구들 집에 놀러들 갔었는데..

 

 

 

 

 

 

 

 

 

 촉석루애도 마음대로 올라 놀기도하고 ..

 

 

 

 

 저 의암바위에도 뛰어 올라 놀기도했는데..이제는 잘 단장하여 입장료를 받고 있네.

 

 

 

 오는 길에 산청 원지휴게소에서 잠간 내려서...경호강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워하네;;;;;

 

 

'행복한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에 다닌 경주 길  (0) 2011.09.08
아들 졸업  (0) 2011.02.12
아들과 아바이 마을구경  (0) 2010.05.23
동네에 가까운 데일스포드 플랜테이션  (0) 2010.05.16
현이와 둘이..  (0)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