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

아들과 아바이 마을구경

好山那 2010. 5. 23. 15:04

 아들과 설악 대청을 오르기로 약속!!. 이약속은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 순대를 미끼로 설악등반을 약속받고..속초로 11시행 버스를 탔다.

연휴라 차는 밀려서 오후4시30분에 속초 도착 걸어서 아바이 마을로...

 속초항에서 포즈를

 갯배를 타는 선착장에서

 1박2일 프로그램에서 강호동이가 생선구이 먹은집 앞에서..

 

 

 갯배를 타고 직접끌어도 보고..오징어 아바이 순대 마을로..

 

 

 

 순대마을에 순대속같이 사람들이 많다.

 1박2일 순대먹은 집에서.... 한컷하고 유명식당 다신 아바이 순대집에서 배터지게 순대를 먹고..

 속초해수욕장에서 배꺼주기 시간보내기..

 

 바닷물에 발담그고..보래에 맨발의 촉감도 느끼고..옛날 아들보다 어릴때 해수욕장에세 살던때가 그리워지고...

 

 아들과 같이 포즈도 취하고...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할때가 가장 즐겁다는 것을 느끼고....

 

 

 방파제에서 내일 오를 설악을 배경으로...아마 내일 저기오르면서 고생할것도 모른체..폼잡네..

 

 

 청초호에 밤은 짙어오고...

 

 

 

 

숙소를 정하지않고 걸어서 아바이마을 다돌고..해수피아 찜질방으로...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내일 새벽에 기상해서 설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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