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山那

수리봉에서 안산을 내려보다..

好山那 2010. 12. 12. 18:43

안산사시는 누님댁에 김장김치를 갖다주려 가면서 오른 수리산...옛날 신혼시절 살던 광덕산아래가 보이고...지금은 많은 집들이 지어지고 도로들이 사방으로 놓이고

처음 신혼시절에 전철도없고 길도 수인산업도로만있어 차들이 밀려다녔는데...지금은 고속도로에 씽씽차들이 질주한다...

 

 동네어귀에 차를 세우고 올라오니 산밑에 주차시설이 잘되어있다...예전과는 완전다르다..많ㅇ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올라갈 수암봉을 바라보고...

 수암봉밑을 지나면서...

 수암봉아래서 바라보니 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산밑을 지난다

 멀리 금천구가 보인다..

 관악산이 앞에서고...

 태을봉이 건너 편에 서있다..

 

 

 

 

 

 

 수암동이 발아래....

 태을봉을 앞에두고 누님의 전화에 돌아선다...3시까지 오란다...

 

 

 내려오면서 수리 수암봉을 바라보며...

 

저앞에 붓처럼생긴 광덕산 봉우리..그아래에서 우리아이 딸 아들을 놓고 유아기에 살았던 기억이 어제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