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言詩道

옛詩읽는 CEO

好山那 2009. 2. 27. 22:57

 橫看成嶺側成峰 횡으로 보면 고개마루 측면으로 보니 봉우리고

 遠近高低各不同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음이 다르도다

 

 不識廬山眞面目 여산의 참모습 알 길없는 것은

 

 只緣身在此山中 단지 이몸이 산 가운데 있슴이리니....

 

   소동파의 題西林壁 의 詩 제목...나 사는 동안 삶을 모르리...

 

'漢言詩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三冬(삼동)에 뵈옷 닙고/조식  (0) 2009.05.29
雲深不知處  (0) 2009.04.26
楓橋夜泊...寒山寺  (0) 2008.03.23
蘇州留園... 寒山寺  (0) 2008.03.22
蘇州園林  (0)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