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言詩道

楓橋夜泊...寒山寺

好山那 2008. 3. 23. 17:11

        楓橋夜泊 (풍교야박)         張 繼(장계)

月落烏啼霜滿天,    (월락오제상만천) 까마귀 우는 가을 저녁에 달이 기울고,

江楓漁火對愁眠.    (강풍어화대수면) 근심가득한밤 풍교강에 고기잡이 불로 잠못이루는데,

姑蘇城外寒山寺,    (고소성외한산사) 고소성 밖 한산사에서...

夜半鐘聲到客船.    (야반종성도객선) 들려오는 종소리 이 깊은밤 나그네 객선에 울린다..

 

 

 

 

 

 

 

 

 

 

 

 

 

 이 시한수로 장계는 중국최고 유명한 당나라 시인이 되었고, 한산사는 중국 동남아의 유명 사찰이 되어 관광객이 넘쳐나네.

 

 

 

 

 

 

 

 

 

 

 

 

 중국 양자강 남쪽 지방 강남간 제비가 살다 우리나라로 오는 곳 들판에 수로를 잘만들어 풍족한 농경 생활이 였는데 지금은 산업화로 끝없는 평야에 공장이 끝이없다

風光은 우리 나라가 훨신 아름답고 좋다..역시 금수강산이다. 무섭게 발전하는 중국이 이제 달려간다..  우리민족과 중국을 놓고 하나님게 기도를 해야겠다.

이아시아 와 세계의 평화, 안녕을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세계가 되길...

한적한 절간을 시한수로 세계 관광지로 만들다니...나라는 힘이 있고 국력이 강하고 땅이 넓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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