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多石

화려한 단풍을 벗은 참 모습의 설악!

好山那 2008. 11. 2. 18:40

 莫加山岳에서 雪嶽을 간다는데 얼마만에 다시보는 설악인가 가슴 설레는데!!

어제 大靑峰에 눈이 내렸다니.. 雪嶽의 眞 참모습을 보겠구나!!!

 한계령에서 바라본 雲間의 봉우리들....

 

 저 끝 바위위에 곰이 한마리 앉아있다....곰 바위인가

 가리산이 멀리 위용을 뽐내고...

 

 

 

 

 날씨는 이렇게 맑아..하나님이 설악을 �어 놓았나...감사함이로다..

 이 좋은 景을 못 볼번 했으니 휴게소에서 응가하는 사이에 나를 두고 버스는 떠나버렸으니....큰일 날번했어...ㅋㅋㅋㅋ

 

 

 

 

 

 

 

 

 

 

 

 

 

 

 

 

 

 아아아!!!!! 말을 잊어 버렸다...설악의 참 모습에 단풍의 하려함을 벗어버린 모습에....설악아!! 설악아...!!!

 

 

 

 

 

 

 

 

 

 

 

 

 

 

봉정암에 가고파 하는 앞집 박이사님 때문에 한번 당겨 보았다.. 

 

 

저아래 울산 방구도 (바위)도 엎드려 있다. 

 

저기가 大靑이다.... 

 

 

 

 

 

 

 

다시한번 공룡능선을 가고 싶다.... 

 

 

 

 

 

 

 드디어 대청 바람에 날려 갈가 모자를 잡고....어메 바람이 억수로 세네...

 

 

 

 단풍 이 산아래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지각생단풍이 마지막을 붉게 태운다...

먼저 내려와서 서울로 혼자 또 상경을 했는데 뒤에 어둠에 내려오시는 분들 어떻게 무사히 하산했는지??...

 

'山多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석으로 가면서....  (0) 2008.11.16
지리산천왕봉일출  (0) 2008.11.16
석모도 가는 뱃길 ...  (0) 2008.10.11
상주,백화산  (0) 2008.09.30
변산동행 ...막가인  (0) 20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