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 포도를 가지러 가는길에 백화산 정경에 마음은 설레고...
白花山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밤 峨眉月 웃어주던 들마루가 정겨워..
竹丈網鞋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백년설 노래 가 드려오는듯 콧노래로 흥얼거리고...
황간 휴게소에서 차를 세워 놓고 늘 보던 산景이다.
다음에 오면 꼭 저산을 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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