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사 중국 동진시대 인도승려 慧理가 이 곳을 보고 仙靈所隱의 地라 하여 영은사로 불리고 강남 제일의 사찰로 번성하다..
宿靈隱寺......藩랑
繞寺千千萬萬峰, 滿天風雪打杉松.
地爐火煖黃昏睡, 更有何人似我庸(게으를용)....중국 사람 詩 같여 ㅎ ㅎ
이제 錢塘江 六和塔으로 가보자...
浪淘沙.....劉禹錫
八月濤聲吼地來, 頭高數丈觸山回 팔월파도는 땅을 울리 오고,그높이는 산을 말아서 덮쳐오네
須臾극入海門去, 捲起沙堆似雪堆 감간 만에 바다를 갈라 문을 열고, 모래언덕 눈사태 같이 덮쳐온다
항주 전당강 조수 간만의 밀려오는 밀물을 보고 읊은시...
육화탑은 이 밀려드는 조수의 피혜를 막기 위해 불심을 빌러 막으려고 건축 한 목조탑으로, 육화는불교의 규범을 말하며
천지사방을 뜻하며 천지의 힘을 빌어 조수를 막으려는 기원의 탑이다.
수호지의 화화상 노지심이 이 미려오는 조수를 보고 득도하고 열반에 들었다고 수호지에 전한다.
전당강 지금은 홍콩까지 가는 다리가 놓여있다..2층다리로 아래 층은 기차가 달린다.
倚天屠龍記..홍콩 김용의 역작 에서 장무기가 육대 문파 사람들을 받아네는 장면이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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