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居正
小白山連太白山
邃이百里揷雲間 이(연이을:이)
分明劃盡東南界
地設天成塊破墾 귀(괴:땅괴) 괴가 맞을 듯하여 代함
소배산 마루 바람 머리카락 다날리고
마루는 민둥이라 나 이마같고
산 중간 타는 단풍은
이마음 같이 불이 타는데
산 마루 올라 바라보니
걸어온 발길이 골골이 깊구나
소백이 반백의 인생을
돌아보게 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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