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 하나 아바 모신 이 맘 때문 늘 알맞이 하나 안맘 하나 아홉 하나 안이 나 남없이 저절롭다 저절로 더더 더불어 한 뜻 드디 따르와 깊은 산 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니 별구름이 꼬리를 친다. 우주는 만고의 신비로 가득 차 있다. 우주보다 더 큰 이 마음 속에는 거룩하신 보좌에 한 분 아버지를 모셨다. 아.. kimpobook 200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