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읍산(趨揖山 )산수유 (山茱萸) 봄길을 가다 山에 山에 꽃이피네, 들에 들에 꽃이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산유화의 노래가 절로 나네.. 이 春興을 어이할고?????????????? 흑천강을 건너고 산에는 진달래 들에는 산수유, 산새도 흥에 겨워 노래하는 봄날에 ....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온 동리가... 봄비를 맞으면서 봄동네 걸어 갈.. 好山那 20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