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에 山에 꽃이피네, 들에 들에 꽃이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산유화의 노래가 절로 나네.. 이 春興을 어이할고??????????????
흑천강을 건너고
산에는 진달래 들에는 산수유, 산새도 흥에 겨워 노래하는 봄날에 ....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온 동리가...
봄비를 맞으면서 봄동네 걸어 갈때 산수유도 피었다네...
봄비나리는 논밭길을 둘어 걷는 밭 길....
초가 삼간 모옥정에 세월이 가네 청춘이가네
이 좋은 봄경치에 글을 부쳐 뭐하것나...
淸明 杜牧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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