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읍산 추읍산을 가볼까 했는데 마침 막가도 간다길래 회기역으로 9시까지 갔는데 막가는 보이지않고... 계획대로 영민씨하고 통화를 하고 도농역에서 만나 원덕으로... 원덕에서 바라본 추읍산 다리를 건너서.. 추읍산밑을 흐르는 흑천강... 40여분만에 정상에 올라 박무가 끼어서 전망의 좋은 경을 보지도 못.. 山길동무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