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봉 험난코스(빡신산) 용조봉 뒤로 중원산이 위용을 펼친다. 험난한 코스를 넘어면서...기쁜 반 불평반으로 산을 넘는다.. 요 발아래 조계골에 유격을 받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30년 세월이 지났는데도.. 머리 추읍산이 희미히게 보이고... 배군봉이 구름 가운데 숨어 이름을 뜻을 보여 주고... 구름 모자를 벗은 白雲峰..... 당.. 好山那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