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晴日登南德裕山 極淸日登德裕峰 너무나 맑은 날에 덕유산을 오르니 淸天遠望天王峰 하늘 맑아 천왕봉이 바라보이네 一望無霽白頭幹 끝없이 맑음에 백두대간 준령이 달리고 天父霽雲晴明空 이 맑음이 구름 흩어신 천부의 은혜라 육십령... 높이 734m. 육십현(六十峴)·육복치(六卜峙)라고도 한다.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 山行吟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