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길 그림같은 우리마을 가을이 너무 아름다워...저 은행나무 길, 이 곳에 이사 오면서 반한 길인데.. 만 5년을 살다가 원당으로 이사를 가네요..그래도 가까이 이사를 가니, 가끔 가을 은행이 물들면 찾아 와야지... 올 가을 은행잎이 유난히도 노랗게 물들었네요... 열흘도 노랗게 물들지 못하고 다 잎이 떨.. 有道日記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