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생각 >
님을 생각하는 것은 상사(想思)라 한다.
님을 머리 위에 받들어 이는 데는
반드시 생각이 있다.
생각이 없으면 님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님, 길님처럼
님을 붙여서 생각할 수 있다.
이처럼 님을 붙여놓으면
그 깊은 뜻이 절로 우러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有道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늙은 유영모 선생님 (0) | 2015.02.03 |
---|---|
[스크랩] 십자가와 참말을 모시고 산 유영모의 영성 (0) | 2015.01.22 |
나의 심장 혈관을 뚫다 (0) | 2012.06.20 |
씨순길 함석헌길 (0) | 2012.06.04 |
영광답사(흔들리며 ...사랑..)중에 원불교 성지를 가다 (0) | 201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