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天 하늘을 열어 인간을 이롭게 한 날 개천절 오늘 맑은 하늘을 마음껏 바라보니 맴이 넓어지고 맑아진다.
복현이 친구와 대남문에서 만나기로하고 북한산성 입구를 지나 행궁지에서 남장대를 오르면서 백운대를 보고자 하여 맘을 정하고
친구에게 전화하니 백운대를 올랐다가 대남문으로 온다나..많은 시간의 여유를 좀 가질것 같다..
아니면 불이나게 걸어 올라야 하는데...
행궁지에서 바라보는 백운대..
남장대 능선을 오르는데 단풍이 붉어 져서 백운대를 가리고 있길래 올 첫 단풍을 한장 칼칵..
저능선 북한산성 길을 친구는 달려 오겠지....
전화로 확인하니 노적봉 밑을 지난다나...
저기 대남문이 기다리고있다.
남장대에서 만나 요기를 하고 불광역을 향하여 내리 달린다....사람들을 막 추월하여 내리 달린다.. 저 오토발...
아아 힘들게 쫓아 내려 왔네 아는 동생이 전주 콩나물 국밥집을 한다하여 같이 가서 한 그릇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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