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山那

다시 정맥을 찾아서 산으로

好山那 2010. 5. 2. 14:04

 창룡천을 거닐다 쑥을 좀 뜯어넣고 산을보니 다시 정맥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에 다시 산으로

 산으로 접어드니 건너 북한산이 다시마주하고..

 

 무덤가에 봄꽃이 피어있고.. 군철조망을 따라 한참을 오르니 한북 정맥 길이 나타나고..

 

 

 이제 길을 바로잡아 홀로  마냥 간다..

 

 

 도로를 건너서 다시 산길로..

 피곤도하고 하여 그늘 의자에 오수나 취할까 하고 잠이드는데 한무리 산악회 님들이 지나 길래 잠을깨고 뒤따라 ....

 

 

 

 

 

 여기서 다시 혼자 앞서 외로이 오늘 따라 산행인들이 없다...

 

 

 

 

 통일로 길을 건너 군부대 앞을지나 마을을 통과해서 다시 산 길로...

 

 

 고양고 후문 철망 문을 옆으로해서 다시 산길로...

 

 호젖한 산길을 홀로 가니 절개지 도로공사 현장이 앞을 막아 건너서길을 찾아 산속으로...

 

 

 산속에 접어드니 골프장이 푸르게 공치기 님들이 작대기를 휘둘고...

 

 

 

 

 

 이산길이 너무나 호젖하고 조용하고 맘에드는 걷기좋은 길이다..

 농협대 뒷 길을 따라 가니 종마장이 푸르게 펼쳐져 있다

 

 

 

 

 종마장 서삼릉 입구길....

 

 

 

 

 

 

 

서삼릉 정문에서  입구쪽으로 돌아오니..허브농원이 있길래 들어가서..구경하고

 

 

 온 갖 허브꽃들이 향기를 뿜는다... 

 

 

 

 

 

 

 

 

 

 

 이제 이 길을 따라 집으로..원당....마나님 불러서 밥이나 먹어야겠다...에고 혼자 가니 힘들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