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白雪白天地白..이 태백이 눈나린 풍경을 시로 읊었는디..雪白山白全心白 이랄까
햐얀 쪽두리 봉
碑峰陵線 비봉능선
삼각봉 白雲峰이 나타나고
눈길은 점 점 설雪 깊어가고
의상능선은 더욱 위용이 높아뵈고
잘 안찍는 사진도 한컷 남기고...
남장대 능선에서 백운봉의 설경에 취하고...여럿이 경치에 직이고...
종일 雪山을 휘돌다 눈꽃에 취해 섯달 그믐날 가는 줄몰랐네..이 좋은 풍광을 감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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