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약속을 지키기위해 백운대를 올랐다
중학교 가면 백운대를 오르기로한 약속을 오늘 이루었다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원효봉 의상봉 도봉산.. 이제 백운대 그런대로 아들놈이 북한산공원을 오른것같다.
축구를 한다고 집을 떠나 살다가 이제 축구를 그만두고 공부를 하겠다니 ..감사하다..
아들아 큰 꿈을 가져라..항상 널위해 기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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