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살던 그 바닷가!! 그 옛날 어린 날 뛰놀던 하얀 백사장은 이제 다깨어지고 그 아름답던 십리명사는 어디로 날려가고 저공장이 저렇게 무섭게 섰노 왠 콘크리트 파도 막이가 널부러져 파도와 모래를 막고 자빠져있노 그래도 백사장 흔적은 조금이라도 남았구나 여기쯤인가 저언덕 사구위에 양철집 두채있었는데 그곳이.. kimpobook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