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라 천리길 오마니 모시러... 설 명절이 다가와 어머니를 모시러 진주 막내여동생 네에 아들과 함께 금요일 밤에 진주를 향했다.. 아침에 잠간 진주성앞에 아들과함께 내려 의암바위만 바라보고...노모 혼자 차에 두시기가 미안해서 잠간 사진만.. 그 옛날 고등학교 시절 다니던 길이 새롭다,,, 그 옛날에는 진주성안에 인가가 있어 .. 행복한사람들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