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치마 단장하고 서있는 錦繡山. 錦繡山歌 月岳郞君望遠立(월악낭군망원립) 월악낭군 저멀리 바라보며 서고 小白母戀回顧望(소백모연회고망) 소백어미 그리워 뒤돌아 보누나. 錦繡谷谷淚愁流(금수곡곡루수류) 금수골골 수심에 눈물이 흐르고 淸風明湖照顔鏡(청풍명호조안경) 청풍호 맑은물에 고운얼굴 비추이네. 금수.. 好山那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