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봉 ㅡ한성봉 ㅡ금돌성, 백화산이 부채살을 펼친듯 白華山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밤 峨眉月 웃어주던 들마루가 情다워 竹杖芒鞋 늙은 손님 읽어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白年雪 노래 어린왕자와 둘이서 황간행 고속버스 첫차를 타고 상주골을 살피려 백화산을 향했다.. 황간 휴게소에서 늘 바라보던 산이다. 주행봉상에서 바.. 好山那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