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靈山(앵무봉) 고령산 (앵무봉)이 늘 우리동네를 감싸안듯이 산 뒤편에 팔을 벌리고 서있는데.. 늘 마음으로 한번가야지 하면서도 다른 산으로 만 다녔는데 오늘 아들 넘을 꼬드겨서 오후에 오르기로 했어니... 앵무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봉우리 도봉넘어 수락이 서있고 양주 굴불산이 발아래에.. 멀리 감악이 북을 .. 山多石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