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람들

흔들리면서 그래도 사랑한다. 답사여행

好山那 2012. 3. 25. 15:56

여행을 하자는 친구의 전화에 마음이 흔들려 산행을 포기하고 여행 길에 올랐다

오늘 여행은 작가의 소설속 마을 실재 살았던 그 곳을 배경으로 한 고향 마을..그 곳에 가서 소설의 배경을 느끼는 체험. 그리고 작가이자 영화 감독인 송동윤 감독과 독자와 스타북스 출판사 직원과의 체험 여행 소설 속으로 영화 속으로 떠난다.....

 흔들리면서 ...작가이자 영화 감독 송동윤님...고향 음식점에서...

 광화문 역 앞에서 출발7시30분.....작가의 고향 영광군으로 출발...

 영광 군청 전경 여기서 군청 여행 홍보원과 함께 답사를...

 

 점심 식당에 걸린 적선다복의 글귀...

 

 영광의 자랑 굴비정식......겁나게 차려서야....

 

 소설속에 등장 하는 당산 나무..그 곳에서 추억에 잠기는 작가 감독님..

 

 

 

 길마재 고개 전경 저곳을 넘어 영광읍내로 오가는 길목...

 

 늘 그 길에 바라보던 호수전경....

 이제 소설에 등장하는 (도갑사) 불갑사 구경 나들이....영광의 관광지를 돌아 본다..

 

 

 

 

 

 

 

 

 

 

 9월이면 온천지에 상사화가 붉게 핀단다...그때 다시 와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