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지리산 천왕봉 준령능선을 마주 하고자 백운봉을 올라 금대봉을 가다 지리산 능선을 마주하다 백운봉 마주보고 있는 해오름편션에서 아침을 먹고 백운봉 둥근 능선을 바라보며 출발! 삼봉산도 높이를 자랑한다 해오름편션 타이거 배웅을 뒤로하고 수양벗꽃을 한번보고 길을 간다 봄산의 녹색 신엽을 바라본다 벗꽃에 윙윙대는 벌들 소리에 귀를 기울여 듣고 잠간 멈추는 여유의 상춘객 멀리 바래봉 서북능선 철쭉은 언제 피려나 등구재를 오르면서 봄꽃의 향연에 젖어들어 봄노래 즐겁다 백운산 정상석 인적이 드물다 정상 활짝핀 진달래가 손을 잡아 당겨 멈추게 한다 금대산 가는길 바위에 올라 지리능선을 바라보며 가슴을 활짝 펴고 바람을 맞는다 드디어 금대산에 올라 지리산 천왕봉 지리능선을 한눈에 바라보며 하늘 위로 날아 오른다 ..
